하품을 하는 원인과 눈물이 나는 이유

우리는 졸리거나, 책임을 회피하고 싶을 때 하품을 합니다

이런 하품 외에도 나도 모르게 자연스러움 하품이 나올 때도 있죠

하품을 하게 되면 눈물도 찔끔 나면서 뭔가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

드셨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하품을 왜 하는 걸까요?

하품을 하는 원인과 눈물이 나는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 하품을 하는 원인
• 하품을 할 때 눈물이 나는 이유

 

 

 

하품을 하는 원인

 

1. 뇌에 산소를 공급하고 온도를 낮춘다

 

하품은 뇌의 온도조절과 산소공급이 필요할 때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반사작용입니다

 

보통 뇌가 피로를 많이 느꼈을 때 발생합니다 ( 피로 등 )

 

2. 하품을 하는 것은 질병의 신호?

 

하품을 통해 뇌에 산소공급을 하고 온도를 낮춘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이 하품을 과하게 하게 된다면 우리는 무엇을 의심할까요

맞습니다 뇌에 관련된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하품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뇌에 산소공급과 온도 조절이 필요한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병원에 가셔서 검사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하품을 할 때 눈물이 나는 이유

 

하품을 할 때는 얼굴의 관절과 특히 턱관절이 크게 움직이게 됩니다

그러면서 누낭( 눈물주머니 )을 자극하게 되어

눈물이 삐져나오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질병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