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에반하다/건강정보

유통기한이 지난 약 복용 가능 여부와 버리는 법

by 건강에반하다 2022. 12. 14.

약 사진

 

 

 

 

한국에서 1인당 먹다 남은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은 평균적으로 65,000원

이라는 통계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해진 시간에 약을 복용하지 못해

어느 정도씩 남아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 약들은 시간이 지난 후 유통기한이

지났음에도 복용해도 될까? 복용하지 않는다면 그냥 버려도 될까?

 

  •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먹어도 될까?
  •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버리는 방법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먹어도 될까?

약의 유통기한은 약을 만든 제약회사에서 안전성, 유효성 실험을 통하여 내는

약의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입니다 제약회사도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이고,

몇 달이 지난 약을 먹어도 상관없을 만큼 과도한 투자는 하지 않습니다

약은 기본적으로 화학물의 혼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유통기한이 지날 시

화학약품들의 배합에 있어서 문제가 생길 확률이 있고, 큰 문제로 번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그 약을 먹고 부작용이 나온 것에 대하여 아무도 책임을 져주지 않으니

유통기한이 지난 약은 아깝다고 나중에 드실 생각하지 마시고,

버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약을 버리는 방법

폐의약품으로 따로 분류하셔서 버리셔야 합니다

가루, 알, 액체의 약품은 각기 버리는 방법이 다르기에 종류별로 모으셔서

가까운 보건소나 약국에 주시면 됩니다 ( 무료 )

무분별하게 버릴 시 환경오염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