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가 보이면 우리는 기어코 뽑아내고야 만다 얄미워서 그런 걸까?
그리고 한 번쯤은 궁금했을 것이다 이 흰머리를 뽑으면 검은 머리가 새로 자라날까?
흰머리를 뽑으면 어떻게 되는지,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 흰머리를 뽑으면 검은 머리가 자라날까?
- 흰머리를 뽑았을 때 장단점
흰머리를 뽑으면 검은 머리가 자라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흰머리를 뽑았을 때 검은 머리가 자라날 확률은 거의 없다
흰머리가 생기는 이유는 멜라닌 세포를 생성하는 세포가 스트레스 등의 외부적
요인으로 인해 기능이 저하되어 색소가 빠지게 되는 것이다
모근부터 변형되고 파괴되는 것이기 때문에 검은 머리가 자라나기 힘들다
흰머리를 뽑았을 때 장단점
흰머리를 뽑았을 때의 장점은 기분이 조금 나아진다는 정도밖에 없다
그에 비해 단점은 아주 많다
1. 모낭의 머리카락은 평생 25~35개가 자란다 계속해서 뽑으면 탈모가 진행될 수 있다
2. 머리카락을 뽑으면 주변의 피부가 손상되어 염증이 생길 확률이 생긴다
3. 뽑을수록 모낭의 영양분이 부족해진다
모낭에선 보통 머리카락이 1~3가닥 정도 자란다 그 때문에
1가닥이 자라난 머리카락을 뽑으면 3개가 자라는 것으로 알고 있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1개를 뽑으면 1가닥이 자라난다
흰머리는 뽑지 말고 잘라서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염색을 통하여
색을 유지하여야 한다
이미 씨앗이 콩에서 팥으로 변했는데 콩이 다시 자라진 않는다는 말이다
하지만 씨앗이 없어진 탈모보다는 낫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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