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갱년기는 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서 찾아옵니다. 대표적인 특징으로 성 기능 감소와 더불어 만성피로, 우울증, 골다공증, 복부비만등 성 호르몬이 남성의 몸에 관여하고 있는 것은 정신적, 신체적으로 다양한데요
남성호르몬의 분비는 일반적으로 노화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감소하지만 요즘은 스트레스와 안 좋은 생활 습관과 식습관으로 인하여 갱년기가 찾아오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한국 남성은 평균적으로 30대부터 호르몬 감소가 시작되어 50~60대에는 전체 기능의 50%가 감소한다는 통계가 있으며 이 시기의 남성들은 여성의 폐경보다 더 한 짜증과 성 기능감소로 인한 우울증에 많이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생활 습관과 식습관을 개선하고 평소에 꾸준한 몸관리를 해준다면 이런 호르몬 감소를 막아내고 건강한 생활을 하며 일상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무서운 남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 TOP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굴
남자에게 참 좋기로 소문난 굴입니다. 바람둥이로 유명한 카사노바도 여성과 잠자리에 들기 전 이 굴을 수십 개씩 먹고 잠자리에 들었다고 할 정도로 남자에게 특히 정력에 참 좋다고 합니다.
굴은 아연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남성호르몬의 분비와 활력을 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마늘
마늘은 남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과 전립선 비대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관절과 근육의 통증을 줄여주어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져다주어 갱년기 남성들의 우울증과 불안증세에도 도움이 되며 이뇨작용을 하여 소변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전립선 비대증의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3. 부추
부추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고 성 기능의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발기부전의 남성에게도 부추의 섭취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4. 토마토
토마토의 비타민K는 갱년기에 찾아오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 항암 예방 성분이 풍부합니다. 또한 고혈압과 비만도 예방해 준다고 할 정도로 건강 기능이 많은 식품입니다.
5. 견과류
견과류에는 셀레늄이 많아 남성호르몬 촉진과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고, 비타민E와 불포화지방산은 남성의 근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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