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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반하다/건강정보

아기의 황달 증상과 치료법 (+ 전염성 )

by 건강에반하다 2022. 12. 7.

신생아와 영아는 태어나자마자 황달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쪽의 아기들은 황달에 걸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

선척적으로 황달에 관여하는 빌리루빈 수치가 높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조산아와 탈수증을 앓고 있는 아기라면 검사를 해보아야 합니다

황달의 증상과 치료법, 전염성 있는 있는가? 에 관하여 글을 써보겠습니다

 

  • 유아의 황달 증상
  • 유아의 황달 치료법
  • 황달의 전염성

 

 

 

유아의 황달 증상

유아가 황달에 걸린 경우에는 눈의 흰자위와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잠을 자는 시간이 많아지며 어린이의 경우에는 구토와 복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황달이 걸린 상태에서 치료를 하지 않으면 뇌 기능과 청력, 시력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유아의 황달 치료법

생각보다 신생아나 유아의 황달 증상은 빈번히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 현상은 2~4주 안에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빌리루빈이라는 것이 황달을 유발하는데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기들은 이 빌리루빈을 대사 할 정도로 몸이 발달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태어나서 몸이 발달되는 과정에서 빌리루빈이 감소하고 사라지며 황달이 없어지는 것이죠

하지만 아기가 시간이 지난 후에도 황달 증상이 사라지지 않거나 초반부터 황달의 증상이 너무 심하게 나타날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 치료법 중에는 수혈과 영양보충이 있습니다

 

수혈 : 다른 건강한 영아의 피를 채취하여 황달 증세가 있는 영아의 몸에 혈액을 주입하는 것입니다.

빌리루빈을 희석시켜서 황달 증세를 완화하는 방법입니다.

 

영양보충 : 빌리루빈을 대사 할 수 있는 발달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영양분을 보충시키는 것입니다.

발달과정에 문제가 있거나 느린 속도로 발달하는 경우에 이 방법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황달의 전염성

황달은 간에서 빌리루빈이 처리하지 못해서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염성은 없습니다

전염병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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