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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반하다/건강정보

건강이 도움이 되는 생활 습관 3가지

by 건강에반하다 2022. 12. 9.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건강도 내가 가진 하나의 자산으로 생각한다면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투자 시간을 길게 잡기 힘들거나 싫은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상에서라도 생활 습관을 조금 바꾸어 건강한 삶을 생각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 운동 규칙성
  • 건강한 식사
  • 번아웃을 대비한 휴식

 

 

 

운동 규칙성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의사들도 강력 권고하는 사항입니다.

강도가 낮거나 시간을 적게 투자하더라도 운동을 내 삶으로 끌고 들어오는 것이죠

의사들은 중강도 운동 ( 약간 숨이 찰 정도 )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3~5일 일정한 주기로

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유산소 운동 중 '걷기'를 추천합니다 걷는 법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며,

이런저런 장비 핑계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죠, 장소에 구애받지도 않습니다.

걷는 것만으로도 다리의 무릎 관절을 튼튼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출퇴근 길 또는 출퇴근 길이 너무 멀다면 집에서 조금 떨어진 역에 내려서 걸어오는 등

매일매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쉬운 운동이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식사

 

자신만의 건강한 식사 철학을 만들어야 합니다

여기서 식사 철학이라는 건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일반적인 범주의 건강한 식단을 의미합니다

 

정크 푸드나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은 되도록이면 피하셔야 하고

채소 과일 육류 등 여러 음식을 골고루 다양하게 먹어야 합니다

원재료가 아닌 가공된 식품들은 식품의 원재료를 알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식사 순서로는 채소나 과일을 먼저 먹어 배를 어느 정도 채운 후 밥과 고기 등의 식사를 하는 게

영양의 비율이 맞고 포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균형 잡힌 식사입니다

꼭꼭 씹어먹는 것도 중요하고요

 

외식을 하게 되더라도 건강한 식사 2회 외식 1번 등으로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어 일정하게

식사를 하는 것이 주된 포인트입니다.

 

번아웃을 대비한 휴식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이라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 증상은 휴식으로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오래 지속되는 증상인데

신체적,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크게 받고 누적되어 번아웃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번아웃 증후군에 걸리게 되면 만성피로와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아침에도 일어나기가 힘들어집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하기가 불가능해지고 심하면 우울증까지 찾아옵니다

 

우리는 치열한 삶과 그에 따른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고 계속 누적하며

몸과 정신이 극한으로 몰리고 번아웃 증후군이 찾아오게 됩니다

 

예방법으로는 하루 10분이라도 좋으니 소음과 전자기기를 멀리하고 명상이나 온전한 휴식을

취하는 것입니다 이런 습관은 나의 정신건강에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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