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 검버섯이 피는 이유와 치료방법

검버섯은 '저승꽃'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노화에 따른 피부질환 중 하나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 또한 노화되는데 그것이 원인이

되는 질환이기에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는 건데요,

요즘은 비교적 젊은 층에서도 검버섯이 생기곤 합니다

 

 

 

검버섯이 피는 이유

검버섯은 피부노화의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검버섯이라고 불리는 것은 일종의 색소성 질환인

지루 각화증을 의미합니다 원인으로는 가족력으로 인한

유전인 경우와 자외선, 피부노화가 있는데요
지루 각화증이 발생하고 나면 자연적으로는 치료되지 않습니다
보통 나이가 들며 피부 또한 노화되기에 발생하는 질환이고,
건강에 해가 되는 별다른 증상은 없습니다 ( 악성종양 x )
이 경우엔 레이저치료가 효과적이고, 지루각화증의 

진행정도에 따라 치료하는 기간이 달라집니다

 

 

 

자외선

자외선과 관련된 색소침착은 검버섯이 생기는 원인인데
자외선은 검버섯뿐만 아니라 주름의 생성에도 영향을 미치며
피부 탄력과 피부의 건조함에도 관련이 있습니다

검버섯이 나는 원인은 주로 자외선 노출로 인해 생깁니다

피부과 방문해서 레이저 치료를 받거나 자외선 차단을 위한 

크림을 바르는 등 자외선에 관련된 예방법이 있습니다

 

유전

지루각화증 즉 검버섯은 우성 유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다면 지루각화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가족력이 있고 햇빛에 많이 노출된다면

검버섯이 생길 확률이 크게 올라갑니다

 

노화

노화에 따른 검버섯의 발생이 있습니다

보통 50세 전후로 해서 많이 발생하고,

피부노화에 따른 검버섯의 생성으로

70세 이상의 노인들 중 75% 이상에서 검버섯이 보입니다

 

 

치료

검버섯의 치료로는 액화 질소를 통한 냉동치료와

TCP를 이용한 화학적 박피술, 전기 건조술과

레이저 요법등이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검버섯은 악성 종양은 아니지만

검사를 해 볼 필요는 있습니다

외관상으로 볼 때는 검버섯과 악성종양을 구분하지

못하여 검버섯이 아님에도 검버섯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생길 수가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