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며 머리숱이 없어지고, 뱃살이 나오고, 성욕이 줄어들며 주름이 생기는 등 생체기능이 전반적으로 질병에 취약해지는 노화는 사람인 이상 막을 수 없는데요 사람의 몸은 기계가 아닌 수명이 정해진 세포와 조직들의 집합이기 때문에 세포와 조직이 우리와 같이 늙어감에 따라서 나오는 노화라고 묶인 현상들은 자연스러운 현상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노화현상들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어도 간단한 생활습관들이 모여서 진행을 눈에 보일 정도로 늦추는 건 가능합니다.
아주대학교의료원의 이윤환 교수팀은 이런 노화 방지의 7가지 수칙을 발표했는데요. 전문 의료진들이 수년간 조사하고 비교하며 분석한 노화를 이겨내는 7가지 습관 "건강 가화만사성"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 건강 가화만사성이란?
- 노화를 이겨내는 7가지 습관
건강 가화만사성이란?
아주대학교 의료원의 이윤환 교수팀이 개발하여 만든 노화를 예방하는 7가지 수칙이자 습관으로 논문 5.853편을 참고하고 1년 동안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하며 각종 노화의 건강요인을 분석하여 논문과 연구를 바탕으로 7가지의 영역으로 나누어 각각에 맞는 수칙이자 습관들을 추려낸 것입니다.
그 7가지 수칙의 앞글자를 따서 모으면 "건강 가화만사성" 이 되기 때문에 이 연구 결과의 이름이 건강 가화만사성이 된 것입니다.
노화를 이겨내는 7가지 습관
- 건강하게 마음 다스리기
- 강한 치아 만들기
- 가려먹지 말고 충분히 식사하기
- 화를 높이는 담배를 멀리하기
- 만성질환 관리하기
- 사람들과 자주 어울리기
- 성실하게 운동하기
위의 7가지 항목이 건강가화만사성에 해당되는데요. 이렇게 보면 우리가 모두 흔히 알고 내용입니다
이것은 모두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조사를 한 후 우리의 일상에 맞게 가시적으로 이름을 바꾼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보고 이해하기 쉽게 일상의 단어들로 선택을 하여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이 연구를 한 이윤환 교수팀의 이윤환 교수는 노화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이가 들면 다 노쇠해지 것은 아니다. 노화는 피할 수 없지만, 노쇠는 예방이 가능하다.
젊은 시절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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